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겨 ~
비가 아까 전까지 내렸는데 이제 그쳤는지 조용하다.
오늘은 오랜만에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을 선곡했다..
비도 오고 왠지 경쾌한 라틴계의 음악이 듣고 싶어 졌는지도 모르겠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덩실덩실거린다.
스텝도 밟아보게 되고.
연주를 하는 멤버들을 살펴보면
아주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루시면서 노래를 하신다..
너무 멋진걸~~~ 하며 나도 따라 흥얼흥얼~~
비가 계속 왔으면 좋았을 텐데..
. 비 오는 날 더 어울리는 음악인데... 아쉽구나.
https://youtu.be/tGbRZ73NvlY?si=g1Q2NPba4D1nlT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