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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Oct 15. 2024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겨 ~


​​


비가 아까 전까지 내렸는데 이제 그쳤는지 조용하다.

오늘은 오랜만에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을 선곡했다..

비도 오고 왠지 경쾌한 라틴계의 음악이 듣고 싶어 졌는지도 모르겠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덩실덩실거린다.

 

 스텝도 밟아보게 되고.



연주를 하는 멤버들을 살펴보면

 아주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루시면서 노래를 하신다..

 

너무 멋진걸~~~ 하며 나도 따라 흥얼흥얼~~

비가 계속 왔으면 좋았을 텐데..

 

. 비 오는 날 더 어울리는 음악인데... 아쉽구나.

https://youtu.be/tGbRZ73NvlY?si=g1Q2NPba4D1nlT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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