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 앞바다 힐링타임
슈퍼에 ‘맛있는 라면’ 이 없어서 선택한 너
너구리.
신김치 있어 좀 넣고 끓여내었더니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너구리김치찌개 라면이 탄생
되었구나.
아침, 왠지 라면이 당겨서 라면으로 시작하여
빨래 돌려놓은 거 널고, 빨래 한번 더 돌리고
간식 챙겨 먹고
진하에 오면 이리 바쁘다.
청량감으로 아침 시작을 알려주는
진하 앞바다가 참 상쾌해진다. 기분이
좋아진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조용하고 공기도 좋아서 저절로 힐링이
된다.
진하에 오면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지만
참 잘 쉬고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공기 좋고 풍경 좋고 조용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겨운 곳이라고나 할까.
진하를 다녀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음번에 또 만나자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