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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랭이 Jul 12. 2024

바닷길이 갈라지는 명선도

그리운 그곳 진하에서의 추억

명선교에서 바라다 본 명선도




언제 봐도 멋진

그 이름 진하 그곳에서 보낸

바다와의 이쁜 추억들.


진하 집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섬이 하나 있다.


그 이름은 명선도.



그곳 진하에서

명선도를...

2년 지내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건 아쉬움이 남는다.



바닷길이 신기하게도 갈라져

그 길로 명선도를 걸어 들어갔다고 한다.

이 날은 유난히도 바닷길이 잘 보였기에

최대한 가까이 가서 본 것.



이 각도 저 각도로

잡아보며 명선도를 한참 감상했던...



그때 그날 명선도 에서의 기억

한 자락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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