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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랭이 Jul 19. 2024

너구리 김치 라면

진하 앞바다 힐링타임



슈퍼에 맛있는 라면 없어서 선택한 너

너구리.


신김치 있어 좀 넣고 끓여내었더니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너구리김치찌개 라면이 탄생

되었구나.


아침, 왠지 라면이 당겨서 라면으로 시작하여

빨래 돌려놓은 거 널고, 빨래 한번 더 돌리고

간식 챙겨 먹고

진하에 오면 이리 바쁘다.



청량감으로 아침 시작을 알려주는

진하 앞바다가 참 상쾌해진다. 기분이

좋아진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조용하고 공기도 좋아서 저절로 힐링이

된다.


진하에 오면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지만

참 잘 쉬고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공기 좋고 풍경 좋고 조용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겨운 곳이라고나 할까.

진하를 다녀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음번에 또 만나자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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