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스팅의 기타 연주곡

saint agnes and burning train

by 지니





나를 전율시키는 음악이 있다.


STING의 The Soul Cages 앨범에서 SA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이라는 곡이다.


2분 30초간의 기타 연주음악인데 내가 참 좋아라 하고 아껴듣는곡 중 하나이다.


오늘아침 LP판을 정리하면서 앨범이 보이질 않아 어딜 갔냐며 걱정하던 중 어렵게 찾았던.


스팅의 음악은 몇몇 곡 빼놓곤 조금씩 어렵다. 색깔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아, 그다음곡도 역시나 어렵군.



영화 속에나 나올법한 그런 음악이 스피커를 타고 계속적으로 흐르고 있다.







https://youtu.be/gEywccQuDZ8?si=bLfPSaWTPK3qwqu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