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도서관

집중해서 책 읽어보기

by 지니


몇 권 안 되는 책(80권 정도)이 꽂혀있는 책장이지만 책만 꽂아놓고 아직 안 읽은 책들이 몇 권 된다. 책 욕심에 미리 사 둔 책들이 좀 있다. 책 욕심만 많고 사실 진도가 잘 안 나간다. 시간을 정해서 읽지 않으면 책 한 권 읽기가 힘든 것 같다. 10분이라도 자기 전에, 새벽 눈 떴을 때 꾸준히 읽는 것이 도움 되는데 이것도 습관 들이기 나름인 것 같다. 주야장천 책 속에만 빠져 살면 좋겠지만 어디 그렇게 되는가 말이다. 다른 유혹이 많으니 어쩔 수 없다.


외출할 때 책 한 권을 꼭 가지고 나간다. 이동할 때 카페에서 차 마실 때, 공원에서 앉아 쉴 때 등을 대비해서 가져 나가는데 어쩔 땐 한자도 못 읽고 가져올 때도 있다. 요즘 새벽시간을 이용해 독서를 매일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나도 시작해 봐야겠다. 나는 집 일이 많은 사람이라 책은 짬짬이 보고 있다.


햇살 가득한 거실 창가에 앉아 깊이깊이 책 속에만 파묻혀 지내고 싶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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