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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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마리아와 마르다, 나사로를 무척 아꼈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자매이고 나사로는 그들의 형제였습니다.
어느 날, 나사로가 병들어 아팠습니다.
그들은 예수에게 사람을 보내 도움을 청했습니다.
예수는 이틀을 더 머물렀어요. 그는 마리아와 마르다, 나사로에게 가야 할 때를 기다렸습니다.
예수가 도착해 보니, 나사로는 이미 죽어 무덤에 묻힌 지 나흘이 지나 있었습니다.
예수를 마중 나온 마르다가 말했어요, "당신이 여기 계셨다면 오빠는 죽지 않았을 거예요."
예수가 마르다에게 말했어요,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나는 부활이고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다."(요한복음 11:25)
마리아, 마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와 함께 나사로가 묻힌 곳으로 갔습니다.
예수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무덤을 열라," 예수가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돌을 치워 무덤을 열었어요.
예수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서 큰 소리로 나사로를 불렀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죽었던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 무덤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Jesus loved Mary, Martha and Lazarus very much.
Mary and Martha were sisters. Lazarus was their brother.
One day, Lazarus was sick.
They sent a message to Jesus to ask help.
Jesus waited two days. He waited until exactly the right time to go to Mary, Martha and Lazarus.
On his arrival, Jesus found that Lazarus had already been in the tomb for four days.
Martha came out to meet him. She said, "Jesus,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Jesus said to Martha, "Your brother will come alive again."
Jesus said,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John 11:25)
Mary, Martha and many others went with Jesus to the place where Lazarus was buried.
Jesus wept.
He said, "Open the tomb."
They moved the stone away and opened the tomb.
Jesus looked up and prayed to God. Then he called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Lazarus, who was dead, came alive and walked out of the tomb.
<요한복음 11>
오늘 성경읽기
"나는 부활이며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며" - 요한복음 11:25 (KLB)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 - John 11:25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