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결단한다는 것은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가리킨다.
결단이라는 단어를 큐티를 하면서 이렇게 매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유송민 목사님께서는 결단에 대하여 이렇게 예를 들어주셨다.
"오늘 음료수 제가 쏩니다."
"오...! 이 음료수는 뭔가요?"
"오늘 나눔 결단했습니다!"
'끄덕끄덕'
결단에는 사소해 보이는 작은 일부터 이상 가득한 큰 일까지
말 그대로 '실행'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데 필요한 것이다.
나는 큐티를 처음에는 60일을 하고자 마음먹었었다.
그러다가 일 년. 365일을 하고자 마음먹고 하루도 빠짐없이 실행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실행하고 나누며 성장해 나아가니
매일 해 나가는 것이 즐겁고
특히나 엄마와 함께 책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기쁨과 은혜가 가득하다.
오늘 하루도 최선과 열심을 다하기로 결단을 했다.
매 순간 1분 1초가 소중하고 감사하다.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난 이후
하나님을 따르며 살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며 결단들을 해 나가니
그만큼 하나님과 더 관계가 돈독해지고 나의 결단과 실행력. 포부와 마음가짐
미래와 다가올 날 들이 설렘과 행복이 가득하다.
결국 결단력에 가장 큰 힘의 원천은
내가 아닌
바로 하나님
하나님이 계셨기에
나의 삶이 아닌
하나님 모두의 삶으로 변화되었기에
큰 사랑과 은혜 안에서 최고의 결단을 내리며 살고 있다.
감사와 은혜가 가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