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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맘약 Oct 29. 2022

이럴 땐 이렇게 (약)

우리 아이에게 딱 필요한 의약품 (feat. 가정상비약)

삐뽀삐뽀! 아이가 아파요! 



아이는 울고 엄마는 맴찢... ㅠㅠ 그래도 우리는 엄마니까, 마냥 속상해하기보다는 아이를 위해 응급대처를 잘해야 합니다!


"이럴 땐 이렇게" 알맞은 의약품을 사용해주세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감기에 걸렸어요! 열이 나요!


[ 호흡기 가정상비약 ]

TOP3 : 해열제 / 감기약 (콧물감기약, 기침감기약, 종합감기약) / 알레르기약
** 참고 : 약국 감기약(일반의약품)은 24개월 이상 아이들부터 복용이 가능합니다.


1.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이부프로펜 성분)

: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해열제는 필수지요? 해열제는 보통 아이가 평소보다 1도 이상 열이 있을 경우 먹이게 됩니다. (평소 컨디션과 비교하여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컨디션이 평소와 비슷하면 굳이 해열제를 먹이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열을 내리기도 해요. 옷을 가볍게 입히고 땀을 닦아주거나 해열 패치를 사용.) 해열제를 먹인 후에도 열이 잘 잡히지 않는다면 다른 성분의 해열제와 교차 복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감기약 (코감기약, 기침감기약, 종합감기약)

: 감기약은 여러 가지 증상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종합감기약과 따로따로 증상에 알맞은 코감기약, 기침감기약 등이 있습니다. 물론 휴대성과 편의성 면에서는 종합감기약이 유용하지만, 아이의 현재 증상에 불필요한 성분을 먹일 수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코감기 약과 기침감기약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 가지 감기약을 복용할 때, 혹은 감기약과 해열제와 함께 복용할 때는 중복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3. 알레르기약 (항히스타민제 : 클로르페니라민, 세티리진 등)

: 특히나 봄, 가을 환절기에 꽃가루나 먼지 등으로 알레르기가 발생해 불편을 겪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증상으로는 콧물이 흐르거나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지요. 알레르기약은 이러한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어린아이들부터 복용할 수 있는 시럽 제형의 알레르기약을 준비해보세요.


* 아이 체온이 평소보다 1도 이상 높을 때 (혹은 38도 이상일 때) : 

>>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중 택 1 하여 먹이기


- 아세트아미노펜 (ex. 챔프 빨강, 콜대원 보라): 몸무게 반 용량 / 최소 4-6시간 간격

- 이부프로펜 (ex. 챔프 파랑, 콜대원 주황) : 몸무게 반 용량 / 최소 6-8시간 간격


해열제를 먹고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이마, 팔, 등, 피부 등에 해열시트를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옷을 벗기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아이의 열이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에게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하는 것도 좋아요. 



* 하얀 콧물이 줄줄 흐를 때 :

>> 그냥 두거나, 항히스타민제 먹이기


ex. 세노바액 (세티리진염산염 성분, 2세 이상 복용 가능)

체중 30kg 미만일 때 : 1일 1회 5mg

체중 30kg 이상일 때 : 1일 1회 10mg


하얀 콧물이 물처럼 흐르는 것은 우리 몸이 외부 물질을 열심히 방어하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코로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 및 이물질을 내보내는 과정이지요. 물처럼 흐르는 콧물을 그냥 닦아만 주어도 되는데, 너무 불편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이세요.



* 노란 콧물이 끈적끈적할 때 :

>> 병원에 가서 처방약 받는 것을 권유


노란 콧물은 세균에 감염된 것을 뜻합니다. 이런 경우는 항생제 복용도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병원에서 처방약을 받아 복용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 콜록콜록하는 기침 :

>>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 기침약 


콜록콜록하는 기침에는 기침 중추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약을 택합니다. 

ex. 코푸시럽 에스 (2세 이상 소아에게 투여 가능)



* 마른기침 :

>> 도라지가 들어간 제품, 맥문동이 들어간 제품 (일반의약품 또는 기타 약국 제품)


ex. 용각산 쿨 (일반의약품, 3세 이상 소아에게 투여 가능, 다른 약과 병용 투여 X)

  - 길경(도라지), 행인, 세네가, 감초 + 인삼, 아선약, 노스카핀 성분

ex. 진쿨보 (기타 가공품, 어린이 복용 가능)

  - 길경(도라지), 맥문동, 박하, 금은화, 황금, 모과, 오미자, 천문동, 감초

ex. 맥청 (액상차, 어린이 복용 가능)

  - 길경(도라지), 맥문동, 수세미, 생각 등


마른기침은 급격한 기온 변화나 과로, 혹은 각종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 코로나로 신체가 열에 의해 뜨거워진 후, 기관지 마르고 다른 약을 먹으며 더 건조해져서 발생할 수 있음) 마른기침에는 우선 수분 보충이 필요하고 생약이나 한방 성분의 의약품 등이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 혹은 맥문동이 들어간 약국제품을 고려해보세요. (과립형 맥문동탕 한방 일반의약품은 성인만 복용 가능)


* 가래도 있는 기침 :

>> 진해거담 복합제제 선택

ex. 챔프 주황 (챔프 코프액), 콜대원 파랑 (콜대원 키즈 코프 시럽)




2. 배가 아파요! 설사 쭉쭉!


[ 소화기 가정상비약 ]

TOP2 : 소화제 / 설사약 (수렴제, 정장제)


1. 소화제 (생약 성분, 소화 효소나 위장관 운동 촉진제 성분 함유 제품)

: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으면 참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꿀꺽꿀꺽 잘 먹는 아이들은 너무 예쁘지만 그러다 체하고 토하면 참 난감합니다. 특히나 외식을 할 경우엔, 케이크와 간식에 눈 돌아가는 아이들… (저희 집만 이런가요?) 욕심 내서 많이 먹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용 소화제를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꼬마 활명수, 백초 시럽 등이 있습니다.


2. 설사약 (생약 제제, 스멕타이트 성분 흡착성 지사제, 정장제, 미네랄) 

: 아이들을 장염에 잘 걸립니다. 음식에 위생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아이들이 손을 입에 넣어 소화기관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또는 낯선 음식을 급하게 먹어 음식이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장까지 가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갑자기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요, 가벼운 증상이라면 집에 있는 상비약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가거나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세요.) 열이나 심한 복통이 동반되지 않는 가벼운 상황이라면 꼬마 활명수, 백초 시럽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 설사가 생겼다면 이물질을 밀어내는 스멕타이트 성분의 약도 도움이 되고, 장을 정상화시켜주는 정장제 및 유산균 제제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설사가 지속될 경우 아이들이 탈수 증상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수분과 함께 알맞은 미네랄(전해질)을 복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과식하고 급체했을 때, 찬 음식 먹고 배가 살살 아플 때 :

>> 꼬마 활명수 (따뜻한 성질의 생약 성분)

- 1일 3회 식후 복용, 복용 간격 4시간 이상, 만 1세 이상 복용 가능


아이의 배탈과 설사에 꼬마 활명수와 백초 시럽 모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그중 꼬마 활명수는 따뜻한 성질의 생약 성분(아선약, 육계 + ‘건강, 오매, 육두구’, 정향, 진피, 현호색, 후박)으로 구성되어있어, 과식과 급체 및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먹고 배가 살살 아픈 가벼운 복통과 설사에 더욱더 도움이 됩니다. 



* 상한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가 심할 때 : 

>> 1. 백초 시럽 (차가운 성실의 생약 성분)

- 1일 3회 식후 복용, 복용 간격 4시간 이상, 만 1세 이상 복용 가능


아이의 배탈과 설사에 꼬마 활명수와 백초 시럽 모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그중 백초는 차가운 성질의 생약 성분(아선약, 육계 + 감초, 용담, 인삼, ‘황금, 황련, 황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차가운 성질의 생약 성분은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을 하므로 급박한 세균성 설사와 독한 냄새가 나는 설사 및 가스 등에 더욱더 도움이 됩니다. (설사 양이 많거나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심하게 처지며 탈수가 크다면 병원으로)


>> 2. 스멕타이트 성분 (흡착성 지사제) 

- 다른 설사약 먹고 (30분 후에 밥 먹고) 2시간 후에 스멕타이트 복용 (만 2세 이상 복용 가능)


스멕타이트 성분의 흡착성 지사제는, 각종 나쁜 물질을 흡착시켜 똥으로 나오게 해 줍니다. (장점막을 손상시켜 설사하게 만드는 세균, 바이러스, 독성물질, 가스 등을 몽땅 잡아당겨요.) 이렇게 각종 나쁜 물질을 끌고 밖으로 나가니 장기능이 정상이 됩니다. (장점막에 도포되어 손상된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요.) 그러나 좋은 것, 나쁜 것 없이 다 끌어당기기 때문에 다른 음식이나 약도 흡착해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멕타이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약을 먹고 (30분 후에 밥 먹고) 2시간 후에 스멕타이트를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급성 설사 치료에서 최대 7일까지만. 임부, 수유부는 사용 금지)


>> 3. 전해질 용액 보충


아이들의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전해질 용액을 보충해줍니다. 시중 이온음료는 당분과 합성 첨가물이  많아 권장하지 않아요. 

(집에서 전해질 용액 만드는 방법 : 물 500mL + 소금 1/4 티스푼(1.25g) + 설탕 3 티스푼(15g))


(병원 갈 정도로 심하지 않은 설사에서는, 유제품, 기름진 음식, 찬 음식, 탄산음료, 생과일과 야채를 제외한 후 기본적인 음식물 섭취는 유지합니다.)



** 추가로 설사 시 정장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비오플산, 메디락 에스산, 람노스 과립 등) 정장제는 장 속 유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전문의약품 및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있습니다.



* 갑자기 구토할 때 :

>> 구토 멎은 후 2-3시간 후 백초 시럽


아이가 갑자기 구토를 할 때는 입을 가볍게 헹구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먹입니다. (그 후 천천히 미음이나 죽을 먹인 후 2-3시간 후에도 괜찮아지면, 유제품, 기름진 것, 너무 달거나 신 과일이나 생야채는 제외하고 평소대로 먹입니다.) 구토가 멎고 2-3시간이 지나 간단한 식사를 한 후에는 연령에 맞게 백초 시럽을 먹입니다.(열이 높고, 심하게 토하거나 2-3시간 지나도 구토가 멎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가세요)





3. 넘어지고 까졌어요! 모기에 물렸어요!



[ 피부 가정상비약 ] 

Top4 : 소독약 / 습윤밴드 / 상처연고(항생제 연고) / 약한 스테로이드(벌레 약)


1. 소독약

: 아이에게 상처가 났을 때, 연고를 바르거나 습윤 밴드를 붙이기 전 가벼운 소독이 필요할 때 이용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가벼운 상처는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가볍게 씻어내기만 해도 됩니다만. 깊은 상처, 오염된 상처라 감염이 우려될 경우는 확실한 소독을 위해 약국에서 소독약을 구비해놓으면 좋습니다.
소독약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는 보통 물건을 세척하거나 멸균하는 데 사용해요. 인체에 사용 노노.) 상처 부위에 사용하는 소독약은 포비돈 요오드액이나 세네풀 액, 솔트액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지 않고 뿌려서 사용하는 스프레이 제형의 소독약을 추천합니다. 성분은 세네풀 액, 솔트액과 같아요.)  


2. 습윤밴드 (이지덤, 듀오덤, 메디폼 등) 

: 아이들이 밖에서 놀다 보면 넘어지거나 베이는 등 여러 가지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상처를 보호해주고 회복 과정을 도와주는 습윤밴드가 매우 유용합니다. 상처 발생 후 바로,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혹은 소독약)로 깨끗이 닦은 후 딱지가 생기기 전에 습윤밴드를 붙이는 게 중요합니다. 습윤밴드의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폴리우레탄 폼,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 하이드로겔) 진물의 양 등을 확인하여 상처에 알맞은 습윤밴드를 적절히 활용하면 흉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영유아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습윤밴드보다 뽀로로 밴드, 핑크퐁 밴드가 더 많을 것 같아요. 이러한 일반 밴드들을 습윤밴드와는 달리 건조한 환경에서 상처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즉, 단순히 상처부위를 덮어주기 때문에 세균 침입의 위험이 있으며 딱지를 형성시키고 불필요한 흉터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 밴드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꼭(?) 필요합니다.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라기보다, 아이들이 엄마와 놀기 위해(?),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 밴드를 여기저기 시도 때도 없이 붙이니까요. :-D)


3. 상처 연고 (후시딘, 마데카솔, 에스로반 등 항생제 연고류)

: 우리 엄마들, 어렸을 때부터 집안에 하나씩 있던 바로 그 연고! 이러한 항생제 성분이 들어간 상처 연고들은, 사실 모든 상처에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상처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열이 날 때 감염을 막기 위해 발라주면 됩니다. 후시딘 연고는 퓨시드산 항생제 단일 연고이며, 에스로반, 베아로반 연고는 무피로신 항생제 단일 연고입니다. 그 외에 다양한 복합 연고가 있으며, 마데카솔 연고는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고 새살 생성을 돕는 작용을 합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다양한 피부 질환에 이러한 항생제 연고를 우선적으로 바르기보다, 비판텐과 같은 덱스트로판 성분의 연고를 자주 이용합니다.) 


4.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벌레 약)

: 아토피가 있는 아이가 있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는 아마도 필수로 가지고 있을 듯합니다. 그런데 스테로이드 연고에 관해선 내성이며 전신 부작용 등등 여러 가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사용할 때마다 조금은 겁도 나고 찝찝합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무조건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그 단계가 낮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막연한 두려움으로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상처는 치유되지 않고 지속 기간이 늘어나는 등 더 고생만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스테로이드 연고는 일반적인 피부질환 이외에도 모기나 기타 벌레에 물린 곳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7일 이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붓고 가려운 부위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성인용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들은 항히스타민제+마취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용할 때는 반드시, 연령을 고려하여 알맞은 제품으로 잘 선택해야 합니다.


* 상처가 났다면

>> 1. 흐르는 물, 생리식염수 (또는 포비돈, 세네풀, 솔트액, 뿌리는 소독약) 등으로 가볍게 세척 및 소독

>> 2. 습윤밴드 부착


- 진물 많은 상처에 : 폼 형태 (스펀지 같은) 습윤밴드

- 진물 별로 없는 상처에 : 하이드로 콜로이드 형태 (딱 붙는) 습윤밴드

- 다 마른 상처 : 하이드로 겔 습윤밴드



* 모기에 물렸을 때 (가려운 곳)

>> 복합 항히스타민 성분의 외용제 사용 (비판텐처럼 수시로 바를 수 있음)


- 30개월 이하 영유아 

ex. 버물리 키드 크림, 써버쿨 키드 크림, 물린디 키드 크림, 레스타민코와 파우더 크림 등 

(항히스타민+비판텐+항염증 성분 복합제 ; 생후 1개월부터 사용 가능) 

: 벌레 물린데, 땀띠, 가려운데, 두드러기


- 31개월 이상의 어린이

ex. 버래물, 제올라 액, 써버쿨 액, 제올라 크림 등 

: 이런 약들은 긁은 상처에 사용 시 따가울 수 있어요.


벌레 약 따로 없을 때는 가벼운 스테로이드 연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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