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은 찹쌀떡
언니 :
어쩜 저렇게 똬리를 틀고
잠을 잘까 신기하네
어! 깼어??
또봉 :
언니, 지금 내 욕했죠
내 눈 똑바로 보고 말해봐요
눈 네모나게 떠요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