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남매의 평일 반복 루틴

집구석 야식논쟁

<아침>

브로: 아아 빨리 가야 해!!

동생: 잘 다녀와

브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동생: 오빠도~

<점심>

깨똑!

브로: 택배 좀 받아주라

동생: 받았다

브로: 땡큐

<저녁>

동생: 어서 오시고~ 고생했겠네

브로: 별일 없었고? 야식 먹고 D져야겠다!!!

동생: 10시 넘으면 야식이고

안 넘으면 저녁이라고 생각하자

브로: 저녁 먹고 나서 먹으면 그게 야식이고

살찌는 건 똑같아

-집구석의 흔한 논쟁거리-

“야식타임의 경계점은 어디인가?”

밤 8-9시 VS 밤 10-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