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오후
시집
by
박민희
May 17. 2021
누군가 앉아
잠시 쉬어가라고
산책길 곁에 벤치 하나 있다
사각사각
툭툭 툭툭
어슬렁 어슬렁
다람쥐와
빗방울과
길고양이 한 마리가
벤치 곁을 머물다
숲 속으로 사라졌다
비 내리는 오후
토닥토닥
발자국 소리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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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빗방울
오후
Brunch Book
가을이 내리는 저녁
18
보름달
19
광안리 그 봄날의 바다
20
비 내리는 오후
21
아름다운 오월
22
너는 꽃이어서 아름답다
가을이 내리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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