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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여행목적-실사-후기' 중 실사 편 1일 차
위와 같이 여행일정은 잘 마쳤다. 위의 여행일정표에서 노란색으로 마킹이 된 부분이 계획대로 전부 클리어한 부분이다. 2일 차에서 야라밸리는 여행투어사에서 시간 상 생략을 한 것 같았고, 3일 차의 유레카 빌딩은 어머니가 숙소에서 멜버른 전경이고 야경이고 다 보이는데 굳이 높은 빌딩 돈 주고 올라갈 필요 있겠냐 해서 생략했고, 야라강 산책도 2일 차 퍼핑 빌리 투어 후 돌아오는 길에 크라운 호텔의 '마그로'라는 초밥집을 찾기 위해 거닐었다.
사진으로만 보는 여행 실사의 모토는 '어머니의, 어머니에 의한, 어머니를 위한'이다. 만약 사진이나 영상에서 그런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항의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레이트오션로드와 호주 오픈 경기 영상과 사진은 더 있는데, 아이폰에서 아이클라우드로 싱크가 잘 안 돼서, 해결하는 데로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