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36
진짜 ! 오늘은 쉬었다!
카페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하루 종일 멍을 때렸다.
멍을 때리다보니,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의자의 모양과 커피잔에 굴곡까지
그리고 귀로 들어오는 음 하나 하나까지 말이다.
완벽했다! 그야말로 완벽 그 잡채!
고귀한 인간 자체를 담아내는 마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