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쳇바퀴 일상의 윤활유

by 레지나


‘감사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미안하지만’. 데일 카네기는 이러한 사소한 말들이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의 단조로운 일들을 잘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작은 예절이라 말한다. 이런 표현들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은행 창구에서 고객을 마주 할 때 이러한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든다면, 그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점을 나도 진심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된다.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욕망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라 한다. 모든 사람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슬프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님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작은 표현들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작게나마 ‘나는 중요한 고객’이라는 욕망을 충족해 드린다면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고객님의, 어쩌면 나의 일상의 단조로움에 윤활유가 될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바로 내 옆에 앉아있는 동료와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이러한 예쁜 표현들은 아낌없이, 오늘도 내일도 마구마구 사용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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