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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지 않아

Leh, India

by 난나



늘 그리워하는 것은 소소한 기억들이다.

까마득하게 잊힐 수는 있어도

시간이 지나 시시한 추억이란 없다.







가끔씩 불현듯 찾아오는 <추억>에 대하여.

인도, 레에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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