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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ho Oct 30. 2024

-2화- 돈 없으면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마

그 회사의 분위기는 뭔가 이상했다. 내가 생각한 캐피털이라는 것은 적어도 은행처럼 그런 구조의 회사를 생각했는데. 직원 중 대부분은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과. 깡패처럼 생긴 몸집과 의상들. 이곳은 대체 어떤 회사일까? 정말 여기 있는 이 인간들은 깡패일까. 그렇게 나는 사장실이 보이길래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문 앞으로 가는 중 누군가 내 앞을 막아섰다. 조금 왜소한 체격의 여기선 최악채로 보이는 이 남자 나는 기를 쓰고 그에게 말했다. " 사장님 좀 뵐 수 있을까요 급히 상의할 것이 있는데 " 그 남자는 실실 웃으며 내게 말했다.

여기가 개나 소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용건 있으시면 제가 전달해 드리죠" 나는 그의 표정과 행동에서 내가 돈을 빌려 채무라는 것을 안다는 듯 무시하는 듯 한 제스처를 취하며 이야기했다. 하지만 나는 여기 기다리고 말고 할 시간도. 기분도 아니었기에 그에게 눈을 부라리며 이야기했다. 한참을 그 남자와 실랑이하던 중 소리가 커지면서 이 회사의 사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문을 열고 나의 앞으로 다가왔다. 그 남자는 말했다.

"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 내 앞에 있던 남자는 고개를 숙이며 소란을 피워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나는 방에서 나온 남자를 보고 이야기했다. " 당신이야? 우리 아빠 얼굴 그렇게 만든 사람이?"

그 남자는 기분 나쁘게 실실 웃으며 이야기했다. " 아 또 어디서 굴러와서 나한테 난리야! 그러게 돈을

빌려 갔으며 제때 갚으셔야지 안 그래? 다음에 또 원금 밀리면 그 정도로 안 끝나" 나는 그 말에 화가

그 남자가 방심한 틈을 타 그 남자의 얼굴을 주먹을 내리 쳤다.

옆에 있던 나를 말리던 그 직원도 아까 나를 무시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남자도 무차별적으로 때렸다. 순식간에 일이 커지며 여러 명이 내게 달려왔지만 이런 덩치만 큰 인간들을 상대하는 건 내 주 특기라 나를 말리지 못해 그 인간들은 나를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렇게 일 커지며 나는 경찰서를 가서 피의자 진술을 하던 중 나를 조사하던 형사가 나를 알아봤다.

" 어? 한동석? 그 로드 FC 선수 제가 팬인데.. 여기서 뵐 줄은 전혀 몰랐는데. 저 사람들 왜 때리신 거예요?"

나는 형사에게 증거 사진으로 남겨두려고 찍은 우리 아빠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며 말했다,

" 저 빌여 먹을 인간들 저희 아빠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러곤 KP캐피털에 사장에게 이야기했다.

"야 이 개 XX야 내가 너 고소할 거야 그리고 세상에 다 까발릴 거고 내가 아는 기자가 몆 명인데. 그렇다

유명인인 나는 저런 깡패들이 경찰에게 돈 몆 푼 쥐어줘도 함부로 덮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