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첫인상을 믿지 않는다.
진실해도 오해를 산다.
때론 작위적이다.
신뢰할 수 있는 건
은근한 시선뿐이다.
쌍커풀 없는 여린 눈망울에도
다정함이 깃들어 있다.
예쁘지 않더라도
맑지 않을 순 없다.
처음부터 한결 같이
상식에 균열을 만든다.
첫사랑이다.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소중히 여깁니다. 애달픈 사랑도 변변찮은 이별도 서툴게 적은 글도. 자랑할 순 없지만 소중한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