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알 수 없는 인생 이야기 5

by 정현민

별 하나


삶은 꽤나 고약하다.

쉽게 거저 주는 법이 없다.


팔짱을 끼고

실눈을 뜨고

한참을 본다.


눈물 콧물 다 짜내고

녹초가 되어 드러누울 때


비로소

반짝이는 별 하나

손에 쥐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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