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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 공지 > 퇴고를 위해 잠시 멈춥니다.

by 사온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계절의 이름을 몰라도>에 담긴 글은,
20대를 지나오며 서울과 독일, 영국, 프랑스를 거쳐 제 마음속에 오래도록 쌓여 있던 이야기들입니다.


전체 원고는 이미 완결된 상태이지만,
더 나은 문장과 구조를 위한 퇴고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현재 몇몇 출판 경로를 조심스럽게 모색하고 있으며, 그 과정이 끝나는 대로 보다 정돈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변함없이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글이 더 좋은 형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 번 천천히 읽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덧붙여, 다른 브런치북인 <미스플레이옐 다이어리>에서는
지금까지 <이 계절의 이름을 몰라도>에 수록하지 않았던 이야기들과
실제 사진들을 함께 연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추후 멤버쉽 컨텐츠 한정
프랑스에서의 실제 생활과 피아노 연주 기록, 작업 비하인드 등도 굿즈처럼 다양하게 수록할 예정입니다.

늘 귀한 시간을 내어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게요.

https://brunch.co.kr/brunchbook/misspleyel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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