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물개 박수 짝짝짝
1990년 금성 텔레비전 옆에서
열심히 박수를 치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즐거웠을까?
내가 주인공이라도 된 것 일까?
지금은 그냥 보통사람으로
세상 어느 틈에서 살고 있지만,
어린 시절 나만의 세상에서
내 기준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던 적이 있다.
아무 근심 없이 즐거웠던 때,
내가 내 세상에서 주인공이었을 때,
내가 주인이었을 때.
어린시절 필름사진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그리고 여행 에세이를 직접찍은 사진과 함께 연재하려고 합니다.그림과 사진 그리고 글을 통해 따뜻함을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