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누군가의 첫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천재들은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말한다.
문제를 풀다가 막혀도, 어느 순간 풀이가 머릿속에 그려지기도 한다.
계기는 생각지도 않은 타이밍에 찾아오는 법이다.
그리고, 어쩌면 이 글이 누군가에게 그런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아니면 말고.ㅋ
현직 특성화고 교사 기술을 가르치는 교사, 자격증을 수집하는 수집가, 언어를 탐구하고 기록하는 이야기꾼. 언어로 세상을 읽고, 자격증으로 세상에 맞서며, 교육으로 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