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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끝, 3부 시작 전에
2부가 끝났습니다.
내일부터는 3부가 시작됩니다.
제가 쓰는 글은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든 당신에게’
받치는 글입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죽는다고 끝이 아니라
죽음 후에도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한 명이라도 마음을 돌려 살 수 있기를 바라며
매일 1편씩 100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부는 지금보다 더 어두운 내용이라
3부 들어가기 전에
아름다운 봄을 즐기시라고
제가 쓴 시 1편 올립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