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터널, 빛이 보입니다

나는 살아야 한다 (65)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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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계시는 분 있나요?

여러분의 이 고통이 언젠가 누구에게

뜨거운 희망이 되고

삶의 스펙이 되고

그리고 그 마음의 흉터가

아름다운 무늬로 피어나는 날이 오기를

저도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심리상담가 박상미 님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강연 내용입니다.

제목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이분은 우울증을 오래 앓았던,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고

이 상처가 아름다운 무늬로 피어났으면 합니다.


일기장을 펼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에서도 계속 확인되고 있지만

확실히 증상은 많이 나아졌다.

내 생각에 잠, 약, 운동, 세 가지 덕분인 듯.

물론 복잡한 문제가 있긴 하다.

그래도 지금까지 한 것처럼 하면

건강은 비교적 유지할 수 있을 듯.

다행이다. 계속 노력하자.”


며칠 전 자가진단을 몇 번 했는데

오늘도 두 번 해보았습니다.

결과가 다 좋습니다.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쁩니다.


어두운 터널, 빛이 보입니다…


<생존의 날 65>

- 일어나기 04:41

- 운동 새벽 30분, 아침 45분, 낮 27분, 저녁 37분

- 성당 미사

- 우울증 자가진단

- 우울증 관련 자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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