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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셰어하우스의 변화
저장강박증은 '쓸모없거나 가치 없는 물건을 못 버리거나 수집하는 증상'으로 처음엔 단순히 필요한 물건을 모아두다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쓸모없는 물건을 사 모으게 된다. 심해지면 쌓아둔 물건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온 집안이 난장판이 되는 지경에 이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