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즘 너의 관심은 온통
뾰족이빨 공룡
세상에 없는 존재를
사랑하게 된 너
언젠간 공룡처럼
차갑고도 푸른 이 점에서 사라질 나와 너
우리는 잠시 세상에 머물다 갈 뿐이라는 걸
조금은 나중에 알려주고 싶은데
삶을 스쳐지나가는 모든 기억과 사건에 작은 의미를 더하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