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스름한 달빛 아래 주름진
모래의 바다
편히 누울 곳 하나 없는
차디찬 공기와 적막
그 곳에 늙은 선인장 하나
그 아래 자그마한 푸른꽃 하나
한 생명의 자라남은
또 한 생명의 소멸일까
시리고도 숭고한
신의 뜻 무성한
한계의 바다
삶을 스쳐지나가는 모든 기억과 사건에 작은 의미를 더하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