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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오늘 Oct 21. 2024

나비처럼




공룡처럼 으르릉!


우리엄마 화 났다


고럼 난 나비처럼 팔랑 돌아


 “이쁜짓” 하곤 웃지요


그럼 우리엄만


하마처럼 우하하-


됐다. 이제 엄마 기분 좋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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