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마다 볼 수 있는 게 노래방이고 헤어 숍도 많지만 동네 골목마다 꼭 하나는 있는 것이 헬스클럽이다.
몸짱, 꿀벅지, 애플힙 예쁘고 멋있는 몸매를 가꾸는 사람들이 젊은 층만이 아니며 운동은 몸매도 가꾸지만 건강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대중화된지도 오래됐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과 함께 건강에 대한 수준 높은 상식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했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100세 시대에는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단연 우선이다.
서구식 음식문화가 한국음식과 나란히 자리를 잡은 이유로 당뇨,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은 나이와 관계없이 늘어만 가고 먹는 행복과 살찔 걱정이 항상 동반하는 연유는 삶의 질의 향상되었기 때문이며 외모지상주의는 젊은 층에만 국한되지 않는 모든 세대의 생활 모습이 되었다.
예전에는 갖가지 다이어트가 인기가 있었고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는 사례도 많았으며 다이어트는 요요현상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후성 면역법칙(epigenetics)의 3대 조건은 좋은 음식, 질 좋은 수면, 규칙적인 운동을 말하며 젊음을 유지하고 장수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으로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건강의 비결이다.
매일 아침 동네 가까운 산을 오르는 어르신, 파워 워킹을 하는 엄마들, 조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조기 축구회에서 공을 차는 운동 마니아가 매일 새벽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네 아침 풍경이다.
헬스클럽은 처음 도입될 당시 이용 가격이 만만치 않았고 특급 호텔이나 선수 출신의 전문가가 운영하는 곳이 드물게 있었으며 돈 많은 사람들의 운동장소로 인식되어 대중적이지 않았다.
헬스클럽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는 한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천천히 늘어나면서 동네마다 들어서기까지 강산이 몇 번 변했다.
여러 가지 운동이 있지만 자신의 몸매를 만드는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이 가장 효과가 좋기 때문에 몸짱이 되기 위한 젊은 남녀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고 건강 정보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이유로 중년층과 어르신들은 건강을 위해 헬스장을 찾는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초보 단계에서는 전문가의 지도가 필연적이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은 무거운 기구를 들고 몸에 과부하를 주는 운동이므로 운동 방법뿐 아니라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이 가장 필요한 운동이다.
사실 많은 운동 중 가장 재미없고 인내심이 필요한 운동이 웨이트 트레이닝이며 테니스와 축구, 농구처럼 공을 주고받고 점수를 내는 게임이 아니어서 흥미가 없고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마라톤과 같은 자신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덤벨과 바벨을 들어 올리고 내리는 동작과 당기고 놓는 반복 운동이 전부이고 체력 소모가 많아 쉽게 지치고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며 목표 설정이 없다면 한 달도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 이유로 회비 아까워서 운동은 하지 않고 사우나만 다니는 사람도 이외로 많은 게 스포츠 센터이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무게로 8~10회 반복이 가능한 기구를 선택해서 부위별 4 세트를 기본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초보인 경우 프로그램은 2일 분할로 짜는 게 좋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신체의 빈약한 부분의 근육을 키우기 위하여 집중적으로 매일 같은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육에 매일 같은 과부하를 주면 근육이 성장할 수 없고 근육과 관절에 이상이 생긴다.
근육은 운동할 때 펌핑된 상태에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근육이 쉴 때 성장하기 때문에 운동 만큼 휴식이 중요하다.
몸짱이나 근육맨과 경력이 있는 사람은 3일 분할이 가장 적합하고 초보라면 운동량이 많지 않아 2일 분할 프로그램이 좋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어떤 운동이든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은 올바른 자세가 기본이며 최선이다. 이론상 어떤 자세가 좋다는 상식과 남들이 하는 자세를 따라 하면 된다는 생각이 많은 초보들이 범하는 오류로 거울을 보며 자세를 잡으려고 애써도 신체는 습관대로 편하게 움직이면서 고정된 자세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전문가의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며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근육통이 생기는 이상이 오고 관절염, 디스크에 걸리는 것은 지정된 현실로 금방 다가오는 증상이 될 것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두 달 만 레슨을 받아도 올바른 자세는 잡히게 되므로 돈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처음에는 레슨을 받아야 하고 자세가 잡힌 후에는 거울을 보며 혼자 운동해도 무리는 없다.
코치가 짜주는 프로그램으로 기본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천천히 무게와 속도를 올리고 세트 간 쉬는 시간은 1분을 넘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20대에서 30대 초반의 경우 6개월을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보는데 근력이 생기고 몸매가 달라지기 시작하면 추진력(momentum)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형성되므로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다. 1년이 지나 근육이 자리를 잡고 몸매가 확연하게 달라지면 운동할 때 호르몬 변화를 스스로 느끼게 되기 때문에 마라톤의 쾌감 ( runners high)과 비슷한 운동의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게 된다.
흔히 식사를 단백질 위주로 비율을 무리하게 정하고 근육 형성에 좋은 음식만을 섭취하며 단백질 보조제를 함께 먹지만 일부러 무리한 식단을 짜면 통계상 98%가 실패를 하고 음식 때문에 애써 만든 몸을 망치는 것은 이미 의학 전문가의 논문과 발표로 입증된 사실이므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가장 좋은 식단은 평소 먹는 식사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10% 정도 더 먹고 탄수화물은 10%를 줄이는 부담 없는 식단 조절이 최고이며 가급적 단 음식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차츰 줄여 나가는 방식으로 조금씩 조절해야 스트레스가 없고 요요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약물 복용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운동의 효과와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약물 복용을 하는 경우가 이외로 많은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라는 약물이 대표적이며 불법이지만 쉽게 유통이 된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고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여러 가지 신체적 문제와 심하면 정신적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약이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남성은 전립선 비대로 성불능이 될 가능성이 높고 실제 사례도 엄청나게 많아 TV 프로그램으로 집중 보도되기도 했으며 인터넷에서의 사례는 눈에 뜨일 만큼 많다. 한 마디로 남성미를 위해 남성성을 포기하는 무모하고 위험한 행위라는 것이다. 여성이 장기 복용할 경우 목소리가 굵어지고 몸에 솜털이 많이 나며 생리가 멈추는 신체적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피부괴사의 원인이 된다.
프로선수들이 복용하다 도핑 테스트에 걸려 시합 출전권을 박탈당하는 것은 해외 뉴스에서 자주 보도되는 사실이며 약물 복용 후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선수들의 뉴스도 예전에는 빈번했다.
단백질도 과잉 섭취하면 신체에 이상이 오고 가장 위험한 상황은 신장을 망가트릴 확률이 높은 것이며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단백질 과다 섭취로 통풍에 걸렸다는 뉴스도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건강에 좋은 음식도 과잉 섭취하면 자칫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고 신체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TV와 방송을 통해 몸짱 연예인을 볼 수 있고 인터뷰를 통해 몇 달 간의 노력으로 근육을 만들었고 몇 킬로그램을 감량했다는 모습을 보게 되면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젊은이들이 무모한 도전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간의 신체가 변화되는 기간이 몇 달 밖에 걸리지 않는다면 세상에 뚱뚱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모두 다 모델 같은 사람들로 가득할 것이다.
요즘 세상에는 외모도 필수적인 무기와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며 자신의 신체에 맞는 과학적이고 적당한 운동이 피부 혈색도 좋게 만든다.
사람의 몸은 30이 넘으면 근육의 감소 현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무리 운동을 하고 단백질을 섭취해도 근육을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고 나이가 들게 되면 근육이 소진되는 속도를 늦추고 균형 있는 건강을 유지하는 개념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과유불급이라고 운동도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의 마음이란 어느 정도가 되면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은 누구나 동일한 심리이기 때문에 향상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는 이유는 추진력(monentum)이 생길 때 더욱 강해지는 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시작한 일이 프로의 경지가 되고 직업이 되는 경우는 자신이 좋아서 매진할 수 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심취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빨리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건강 때문에 유산소 운동으로 조깅을 시작한 사람이 10km 마라톤에 도전을 하고 하프(half) 마라톤을 완주한다. 그리고 나면 42.195km 전 코스에 도전하고 경기가 있을 때마다 참가하게 되면 완주가 아니라 기록에 도전을 하는 과정은 어찌 보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도전의식의 발로라 평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이든 정상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과 인내, 자기 관리가 필요한 법이고 세상이 주는 가치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집착을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때의 쾌감과 만족감은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실감을 못한다. 산이 좋아서 매일 산에 가고 뛰는 게 좋아서 뛴다고 하지만 그들은 매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산을 타고 뛰게 되는 것이다.
운동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도전의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 마니아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떤 경우이던 매진하고 몰두하는 것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가치의 매력 때문이다.
대기업 총수 집안에 시집을 간 스타나 뉴스 앵커가 가끔 방송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 가장 어렵고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은 가족의 생활 방식이 새벽형이라는 사실이며 새벽 4시에 일어나 온 가족이 일과를 시작하기 때문에 평범한 생활리듬이 몸에 밴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이다. 어떤 분야이든 최고가 되고 최고의 위치를 고수한다는 것은 평범해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들의 생활방식이 힘들고 괴로운데도 억지로 하는 것이라면 일주일도 버티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삶은 습관이 아니라 심취할 수 있는 일이나 대상으로부터 파생되고 형성된 자연스러운 가치 때문이다. 세상 모든 일은 결코 뜻대로 되는 법이 없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로 가능한 유일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지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사십 대의 건강을 유지하는 어르신들을 방송으로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의 결과로 남과 다른 삶을 영위하는 증명이며 어떤 일이든 기본이 충실해야 성과가 나타나는 법이고 그것은 자연의 섭리라 할 수 있다.
운동은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일거양득의 수단이라 하지만 현대 사회는 정신적 건강이 악화되는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근원이므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 있는 음식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며 운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엔돌핀을 분비하게 하므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의 격한 운동도 도파민을 분출하게 하는데 도파민은 스트레스와 공격적 성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신에 맞는 운동이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육체적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 정신적 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는 세 가지의 장점이 있고 운동을 한다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하는 최고의 수단이자 건강을 위한 최고의 묘약이다.
세상 모든 것은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다.
그것은 건강에도 예외는 아니며 건강한 몸은 어떤 일이든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이고 능력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