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과 공감
오늘의 논어 말씀은 세상의 모든 이치를 알려주십니다. '충'과 '서'가 모든 걸 관통한다고 말해줍니다. 먼저 이치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물었습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 원리요"
"도리, 본질, 핵심"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오늘의 말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어요.
"세상 모든 것의 원리는 충과 서라는 말이에요"
아이들에게 오늘의 말씀으로 질문을 만들어보라고 했어요.
"왜 충과 서가 세상의 모든 이치일까?"
아이들이 바로 답변을 했어요.
"충은 진심을 다하는 것이라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에요. 예와 연결이 되고요. 서는 나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라 인과 연결이 돼요. 이 두 가지를 지키면 도덕성이 높아지니 세상의 모든 이치라고 생각해요"
"저번에 태도에 관한 영상을 봤었는데 그 아르바이트생은 충과 서를 행했어요. 진심을 다해 손님을 응대했고 아이의 마음을 생각해주었어요."
우리는 모두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의 노동력에 의지해서 살아가요. 우리가 입은 옷,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가 쓰는 모든 물건은 다른 사람의 정성과 시간과 노동이 들어간 것들이에요. 우리가 느끼는 모든 기쁨과 고통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이 인간관계가 모든 이치의 핵심이에요. 충은 다른 사람에게 진심과 정성을 다해 다가가는 것이고, 서는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는 것이에요. 예와 인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자가 말한 세상만사의 본질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Y2BW5fJmfXU&t=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