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람이 휘익,
나도 쌩쌩 달리고 싶어
보조 바퀴가
이젠 답답해
더 멀리 가고 싶어
아빠가 작은 바퀴를 떼고
나는 바람 속으로 쌩쌩
비틀비틀, 으악, 꽈당!
그때 작은 바퀴가
그리워졌어.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정한 북퍼실리테이터.호기심과 열정으로 재미를 즐깁니다. 말하기에서 글짓기로 전업을 꿈꾸며 앎을 삶으로 빚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