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이 내게 건네준 계절이라는 선물
글로만 보여드리고 마치기엔 아쉬운 장면들이 있어요.
10회를 통하여 말로만 전했던 그 풍경들,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이 집을 사랑하게 된 이유,
이곳에서 버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
사실은 창밖에 다 있었거든요.
“아, 단월이 이런 곳에서 살았구나.”
“그래서 이런 마음이었구나.”
사진으로 함께 건너가 보면
말보다 더 잘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
조심스레 한 앨범을 따로 만들어 봤어요
잠시, 저와 함께
이 창밖의 사계절을 걸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