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쓰는 노랫말 '타인'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사랑하던 그 사람이 어느 날 변해 버렸네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타인으로 돌아서던 그 마음 아직도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우리의 추억들은 파도 속에 사라지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일순간 사랑이, 사랑이 무너졌네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나는 나는 인제 어쩌나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이 세상에 너뿐이란 당신의 그 말 믿고서
내 모든 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내 모든 맘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어색한 타인으로 돌아서는 그대에게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못나게 마음을, 마음을 보여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나는 나는 인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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