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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VLog] 그 남자 노래 '눈동자'

- 다시 쓰는 노랫말 '너의 볼'

by Cha향기

눈동자 ( ◀클릭 후 영상시청)




'너의 볼' (다시 쓰는 노랫말)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발그레 복숭아 같던 붉은 볼 그 붉은 볼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아련히 아련히 보고파 지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뻐꾹 뻐꾹 뻐꾸기 슬피 울었지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다시 만나볼 날 하염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주르륵 눈물 흘렸네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그리운 마음이 밀려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마음속에 떠오르는 예쁜 볼 그리운 너의 볼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아 아 그리운 너의 볼이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뻐꾹 뻐꾹 뻐꾸기 울던 고향산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다시 만나볼 날 하염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주르륵 눈물 흘렸네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그리운 마음이 밀려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마음속에 떠오르는 예쁜 볼 그리운 너의 볼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아 아 그리운 너의 볼이여


유년 시절에 헤어졌던, 볼이 복숭아처럼 예뻤던
내 친구 선이를 추억하는 노래입니다.
한 평생을 만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볼 붉은 선이가 보고 싶습니다.

# 트롯

# 눈동자

# 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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