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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원 Apr 14. 2024

가끔 쉬어도 괜찮아

멈추면 보인다.


가끔 한숨을 쉴 때도 있다. 그럴 땐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지치고 힘들 때는 쉬어가도 괜찮다. 해외여행, 안 가본 한국 마을 여행, 찜질방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팝콘 들고 영화도 본다. 콘도를 빌려서 가족들과 삼겹살도 구워 먹고 그동안 밀어둔 수영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오락실에서 DDR도 하며 노래방 찍고 볼링장까지 휴식 코스로 쉬엄쉬엄 충전한다.




종교를 떠나서 스스로 진리를 깨닫게 될 때 믿음은 성장하게 되어 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Wait time은 허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준비하고 인내하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버리고 낭비하는 것을 waste time이라고 한다. 


"나는 어떤 시간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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