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술장난 18화

느린 마을에서 저녁식사

by homeross

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막걸리 한 병 챙겼습니다.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느린 마을 늘봄막걸리'

를 가져왔습니다.



도수는 6% 이고요 저는 반찬과 함께 막거리를 밥 삼아서

오늘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막걸리는 특별한 안주 없이 반찬과 먹기에 최고의 술입니다.

오늘도 안주는 집에 있는 반찬입니다.


제 입에는 신선한 포도향이 나서 더욱 맛있는

느린 마을 막걸리입니다.



또 한 가지 막걸리에 유산균 풍부한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다음날 화장실 가면 확실히 다르더군요.


계란프라이 안주 삼아 마지막 한잔까지 맛있게 마셔 주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배가 많이 부르더군요^^


오늘은 느린 마을 막걸리와 함께한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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