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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콩 Oct 17. 2024

서른인데요,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10)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



분명 세상일에는 저보다 훨씬 지혜로우신 분들이지만...!!

또 순수하신 부분도 있더라고요. 요즘 세상 눈 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이라 참 걱정입니다!

어릴 때 혼자 노는 저를 보는 부모님의 심정이 이러셨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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