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 때 알았어요. 한 조각의 그림과 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요.
그림 그릴 때마다 힘들면 ‘내가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현타오다가도..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또 행복해지고 그럽니다. ㅎㅎ
아직까지 전 창작하는 일이 너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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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환자로 살아가며, 느리지만 꾸준한 삶의 기록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