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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콩 Dec 12. 2024

잔잔하게 우울한 날(1)




큰 파도보다 잔잔한 무력감이 더 이기기 어렵다



아마 지금쯤 무기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내 의지와 상관 없이 흘러가는 주변 상황이 너무 화나고 불합리하니까요.

복잡한 시국에 무슨 이야기를 꺼내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무기력한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편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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