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날카로움과 풍성한 채움으로

by Dr Wolfgang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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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음색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콜로라투라를 사랑해요.


3분 2초부터 들어보세요-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Oh Zittre nicht mein lieber Sohn" (두려워하지 마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https://www.youtube.com/watch?v=IOAPyZ8RFyY&list=RDIOAPyZ8RFyY&start_radio=1&ab_channel=SumiJo-Topic


다양한 날카로움이 있지요.

그것에 베일까 조심하면서도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날카로움은

쫓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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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한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 명반


바흐의 무반주첼로 곡을

가장 느린 템포로 연주한 곡을

사모하며, 그 공백들을 즐기면서도,

세밀하게 채워 넣은

바흐의 골든베르크변주곡에

마음을 빼앗겨요.


https://www.youtube.com/watch?v=EhMPFqGImCs&ab_channel=MstislavRostropovich-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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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희의 골든베르크 변주곡

동일한 곡임에도 어떤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적절성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스트링 버전은 마음에 편안한 안식을 얻고 싶을때

https://www.youtube.com/watch?v=H3ygA12-ABo&list=RDH3ygA12-ABo&start_radio=1&ab_channel=BoguslawFurtok%2Cdoublebass



피아노 버전은 이른 새벽의 기운과 콜라보로 각성을 원할 때

https://www.youtube.com/watch?v=G7EEACEefH0&list=RDG7EEACEefH0&start_radio=1&ab_channel=DOMAWE.net


이런 대비로부터 오는

맛갈남으로 그것들과 지내왔는데,

이것을 잠재우고

가득 채우고야 마는 존재들을 만났어요.




비발디 사계 겨울 4악장


위에 열거한 곡들을 들으며

이렇게 저렇게 변주되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있는데,

이 친구들은 행동으로 옮겼어요.

좋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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