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역사가 궁금해요!!
한 사람의 생각, 스스로에 대한 정의
혹은 업적 등이 흥미로울 때.
그것들이 그리된 선후, 좌우,
그리고 위아래 맥락들이 알고 싶어 져!
.
단순한 호기심만은 아니야,
그보다 진지한 관심이고,
어쩌면 배려를 위한 준비 과정일 거야.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나와 당신의 삶의 자리와 역사.
그것에 대한 `Narrative`를
누군가 듣고 싶어 한다는 것은,
그리고 그 자세가 무척 진지하다는 것은,
눈이 번쩍 뜨여질 만큼의 삶의 활력이기도 하지.
오직 나에게만 혹은 당신에게만,
귀 기울이는 대상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혹은 그녀가
내게 호감과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발전된다면,
1인칭 관점에서 `세기의 사랑`이 시작될 수도 있을 테니.
그동안,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텐데.
망설일 이유가 뭐야.
더구나,
내게 호감과 관심을 가진 대상이,
나만을 향하여 앉아 있잖아.
그 Narrative를 듣기 위해.
주저하지 마,
다소 부풀려진들 근본적으로 거짓만 아니라면,
호감과 관심을 꺼뜨리는 일은 없을 거야.
딱히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니까.
그리고 이야기라는 것이 무릇 `극적 요소`가 가미되어야
재미난 법이잖아.
.
혹,
청중의 관심이 잦아지더라도,
아쉬워마!
당신이 그토록 관심 있어하는,
삶의 지향과 결의 맞지 않음이 확인된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