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콘서트

통으로 읽는 세계 7대 신화 _김상훈

by 홍선
죽음에 대해 안절부절못하지 않으려 시모임을. 찐(진짜)이겠지 모두...라는 염원으로 고전모임을. 심리로 나아가는 호기로운 독서라 해서 매력적이라 신화 모임을 참가했습니다. '혼자 가는 책방'을 매우 하고 싶어, 책방에서 '주제어그림책이야기'를 '북메뉴'로 별칭 하여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하나의 주제 문장을 테마로 이야기를 얼마동안 했습니다. '아주 사적인 신화 읽기' '북유럽 신화' '길가메시 서사시''북유럽 요정에 대한 책'을 읽다가 <신화>와 <개인적인 사진>과 <단상>을 묶음해 인터뷰집 형식으로 이야기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심리'로 가는 길목일 듯합니다. 어쩌면 <신화> 자체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Q. 읽게 된 이유는 무엇?

A. 이야기의 원형이라고 하더라. 신화는


윌라, 전자책으로 '신화 콘서트'를 보면서 발췌를 시작해 본다. 신화를 가장 쉽고 폭넓게 다룬 책이라고 책 표지에 써져 있다. 세계사를 저작한 작가였다. '신화 콘서트'는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신화의 주요한 이야기의 골자를 중심 해서 세계 신화의 공통점과 현대에 영향을 주는 이야기를 '통으로'이해할 수 있게 집필했다고 써져 있다.

길가메시가 엔키두에게 하는 말이다_길가메시 신화_최근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도서관에서 대출해 읽었다. 길가메시 신화는 메소포타미아 신화 중 하나다.

Q. 숨 막힐 때 하는 것 중 하나?

A. 도서관을 목적지로 나아가는 거.


어느 날 도서관에 갔다. 여느 날처럼 그런 영역들에서가 아니라, 신화의 영역에서 손을 흔드는 것이 보인다. 신화로 목적지로 해서, 신화의 관심을 끌고 가기 위해 고전 책 읽기를 꾸준히, 신화 책 이야기를 읽으며 읽고 글쓰기를 하기로 한다. 가장 근본이 되는, 상상력의 가장 0점에 있던 것을 끄집어내어 내 걸로 가진다면 이 산소통은 마음에 드는 O²가 될 것 같았다.


Q. 완독을 못 해놓고 뭐라?

A. 그럼에도 길가메시 서사시가 다시 읽고 싶고, 기억에 남아서


신화에 대한 에세이의 첫 번째 목록에 목차를 쓴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유 같지 않지만, 요즘 눈이 점점 나빠진다. 살 만큼 살다 증상이 오면 검진받지 뭐 하던 사람은 역시 검진은 안 받지만 거물거리는 눈에 취향껏 책을 봐왔는데, 여전히 취향껏 보겠지만 책을 좀 더 선별해야지 싶다.


게다가 윌라 오디오북도 고려해야지 하다가 최근 플랫폼 서비스를 남겨둔 게 없는데, 윌라 독서 플랫폼을 결제해서 자동차로 이동 시에 윌라 오디오북을 듣기도 한다. 가능한 내가 안 읽은 책(자기 계발도서 등)이나 쓰고 싶은 주제의 책으로 우선 듣는 중이다.


(대신,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읽었고, 물론, 그 책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개론서 같은 책이라, 신화 하나를 통으로 제대로 담은 책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전히 향을 항해와 같이 관심의 등대를 유지하려고 교차독서를 하면서 이것저것 기록한다.)


Q. 최초라는 거에 혹해?

A. 아니.


지구상 모든 나라에서 모든 신화는 존재했을 것이고, 그것이 언어로 유물로 전해진 것이 최. 초.라고 수식어가 붙어 길가메시 서사시가 세계 최초의 신화로 자리매김했지.


반 정도를 읽은 것으로 에세이로 써 보면 이런 느낌이다.


이 신화가 원형이라고? 전체 이야기는 여기에서 나와서 이런저런 변형과 가지를 뻗어나갔을 것이라고?


일반적 수긍은 된다. 문자를 만든 것도 꼭 필요한 무역과 농업, 세금 등등 인간이 사회를 이루면서 반드시 적어야 피해를 덜 보고 이익을 더 얻고 그만큼 쌓아진 권력에 힘을 불어넣을 기록으로 공고해져 간 체계의 체계적임으로 보이는 것으로 정당성을 입혀가니까


하지만, 인간의 생각과 세상은 다르지만 비슷해서 일반적인 신화는 모두 존재했고 기능했다. 그러나 결은 시대마다 국가마다 사회마다 개인마다 다르다.


('개인마다 다르다.' '문화는 개인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가장 관용적인 관용에 가깝게 심호흡을 제대로 하면서 다가가진다. 아마, 그래서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 책에서 저 책으로 호흡하는 것이 아닐까..., 최초, 원조라는 것에 혹하지 않으나, 전통을 알고 현대를 알면 명맥과 맥락이 보이며 '책 읽는 삶'에서의 C.S LEWIS의 말처럼, 신간과 고전을 함께 3:1이던가, 1:3이던가 비율로 읽는 것 같은 효과, 효율이 아닐까 해서...)


Q. 신화... 그 정도라니 별로다

다른 건 없어?

A. 이야기 자체로 즐긴 사람들도 있다. 이게 먼저이지. 인간 소외 없는 신화의 본. 질. 어디에서나의 본류로 인정될 만한 끄덕끄덕 요소이다.


애니메이션 '크루즈패밀리'를 보면 그렇다. 지난할 동굴 생활과 먹잇감을 찾아다니는 가족 단위의 생활에 한 점 낭만으로 떠오르는 것은 동굴 취침 전 아빠의 스토리 텔링이다.


그 이야기 시간에는 주변을 조심하라는 메시지와 이야기에 이야기를 더하는 이야기 자체만의 재미로 가족들의 얼굴이 각자마다의 상상으로 발갛게 모닥불에 반사된다.


그렇게 모닥불 앞에 서 진행되던 이야기들은 세월에 묻히고 묻혀 묻혔지만 유물의 형태로 제일 오래된 길가메시 신화가 종교와 정치와 규율의 형태로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게다.


최초라고 최근이라고 혹하지 않은 탓에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에세이라고 보기 무방하다.


어디선가 걷다가 다시 길가메시 서사시는 완독을 두 번쯤 하겠다. 윌라 오디오북이든, 책이든.


완독 후 재독 후 이야기는 읽다가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이야기의 원형인 신화가 종교와 사회와 심리학에 끼친 영향이 상당하다는 것에 가장 흥미가 있다.


이야기 자체로서 이야기꾼의 DNA인 인간들도 흥미 있다.


어떤 초월의 능력을. 누구인가 다른 종을. 현시대의 세상 것들을 넘어 상상하는 인간과 그 인간들의 염원을 알아차리고 신화의 요소를 흩뿌리는 체제와 자본주의 등 속 (이야기 원형을 읽으면 ) 좋은 질문이 보일 것 같다는 것이 가장 흥미롭다.


(이야기 자체, 사람 자체, 삶 자체로 들려진다. 그러므로, 이야기가 먼저고 문체가 나중에 따라 나오는 스타일일 뿐이라는 어느 동화 작가의 책의 말이 '끄덕끄덕' 수긍이 간다. '신화'를 수단으로가 아니라, 이야기와 삶과 사람이 궁극적인 무엇에 다가가는 몸짓들로는 수긍이 간다. 매력이 있다. )




'신화 콘서트' 책 속 내용,


신화는 인류 문화와 지식의 원형이다...... 2015년에 개봉한 <이웃집에 신이 산다>라는 벨기에 영화다. 국내에서는 10만 명 정도의 관객을 모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한 셈이다. 나 역시 별 기대 없이 보았다. 그러다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창조주 신에게 반항하는 딸의 이름! 에아였다. 에아가 누구인가? 바빌론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신이다. 감독이 의도적으로 창조주 신의 딸을 에아로 설정한 것일까? 그렇다면 바빌론 신이 기독교 판타지 영화의 주역을 맡은 격이다....... 신화는 현대 문화의 원형이다. 역사라는 이름으로 인류의 삶이 기록되기 전부터 존재했던 최초의 문화 현상이 바로 신화다. 신화는 태곳적 신을 스크린의 주인공으로 소환했고, 수많은 문학작품에 영감을 제공했으며, 지구 곳곳에 지명으로 그 흔적을 남겼고,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대접은 영 시원찮다. 대중 매체에서 빵 터지면 아주 잠깐 회자되다가 다시 시들해진다. 그 이유를 곰곰이 따져보았다. 그러다가 다음 네 가지 이유를 생각해 냈다. ( 다음 호에 중략 필사로 신화 셀프 QA~)


청주 이상한 카페
keyword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