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를 먹으면 모든 채소를 먹은 듯 퉁치는 느낌이라
요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릴스를 보다가 15초에 요리를 뚝딱 하는 인상적인 간편요리에 며칠 빠졌어요. 재취업 시 필요한 신체검사에서 인상적인 수치를 받았습니다. 공복혈당의 정석 수치 90에 중성지방은 50% 떨어졌고 총콜레스테롤은 조금 내려갔어요. 더이상 살이 쪄선 안되게 발뼈와 꼬리뼈가 아파요. 공복 레몬수를 하루에 시작으로 해서 셀러리를 종종 샐러드로 먹으며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간편요리를 꾸준히 기록하기로 해요.
꺼내놓은 냉동 레몬 슬라이스로
공복레몬수를 준비하면서로 시작하던 이 글은 요즘 공복레몬수를 잊은 그대라 그 시작이 다르다. 공복 물 한 잔이다. 그리고 한 시간 여 새벽 공복 수영을 한다.
수영을 다녀와 조식으로 뭘 할까 하니, 셀프조식을 차리길래 "김치는? 딸기는?" 하니, "나 김치 별로 안 좋아해서." 하곤, 딸기 물음에는 끄덕끄덕하길래, "몇 개?" 하니, "다섯 개"라 말해서 딸기를 씻어 네 조각을 내서 접시에 담는다. "그럼, ㅇㅇ 이는 피자나 파스타 먹을 때 피클이나 어떤 거는 먹어?" 하니, "무로 된 피클 조금."이라고 조금이지만, 질문으로 길게 말한 거가 된 셋째다. 요리를 좋아해 저녁에 요리 학원 수업을 겸해서 들으며 조리학과를 희망하며 고등학교를 다니는 아들이다.
먹다 남긴 딸기와 잘라 둔 셀러리와 소분해 썰어둔 토마토를 먹기로 하고 며칠이나 된 식빵을 꺼내 토스트기에 넣는다.
운동 후 단백질은 계란 프라이 하나로 굽고, 식빵에 토마토 딸기, 계란, 셀러리를 넣는다.
야무지지 못하게 샌드위치를 싸서 칼로 잘라 검은 접시에 담는다.
셀러리와 토마토, 딸기를 둘러 샌드위치와 함께 먹는다.
시장이 반찬이다. 새벽 수영의 뿌듯함이다.
딸기잼 한 스푼도 안 바른 재료만 든 토스트 샌드위치이니까 더 뿌듯한 느낌이다.
식사용 넷플릭스는 사냥개들이다.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보다가 누가 나오는지 모르고 시청을 시작했는데, 5회기 넘어갈 즈음 생각이 든다. 좀 더 따뜻한 내용으로 이 사람이 마지막 작품을 했다면이라는 생각이 말이다.
요리에 관심이 없다. 밍밍한 맑은 탕에 간만 맞아도 좋은데. 간편하게 먹고 싶다
릴스를 보다가 15초 요리의 과정들을 며칠 보다가 알았다. 할 수 있겠다. 간편 요리를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조합해서 간단하게 공복혈당 90을 생각해 보며 간편하게 최소한의 시간과 과정으로 간편 요리를 하는 것이다
몇 컷의 사진과 글을 남겨야지 싶으니까 간편 요리를 하면서 뇌가 작동한다.
'공복혈당 90'을 동기로
새로운 취미로 적당하지 않은가
책,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 습관>을 읽다가 채소를 넣어 채소수를 레몬수처럼 먹는대서 1,000원 채소를 덜어내어 통에 담아 물을 담아 5분 있다(20분 있다 마시랬는데) 마셨다. 물을 마시는데, 바람에 나뭇잎 냄새가 실려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걸 발견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