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나앨 Aug 08. 2021

누나의 암스테르담 블랙북 - 들어가는 말

네덜란드생활팁

암스테르담에서 시간이 좀 더 있다면 가보길 권하는 곳들을 정리해봤어. 내가 좋아하고, 추천하는 곳들만 엄선해서 알려줄게.  작지만 없는 게 없는* 국제적인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듣고, 보고, 느끼고, 먹고, 즐길만한 장소들이야.  지역별로 나누어서 적어봤지만, 암스테르담이 워낙 작아서 걷다 보면 다른 지역까지 쉽게 가거든.  


*사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제대로 된 한국음식점이 있었는데 없어졌어. 후라이드 치킨집, 비빔밥집, 테이크어웨이는 드문드문 있지만 별로 맛있지는 않더라고.


주소는 따로 적지 않을게. 구글맵을 사용해 봐! 가까운 장소들끼리 연결해서 미니투어도 가능해져. 예를 들어 암스텔에 있는 헤미 타지 미술관에 갔다가, 로맨틱한 스키니 브릿지를 건너보고, 패셔너블한 우트렉트스트라트를 거닐고, 저녁으로 페타네그라에 가서 타파스를 먹고, 파테 투친스키에서 영화를 봐도 좋겠지. 


나의 암스테르담 블랙북 

걸으면서 찾아가 볼 거라고 생각하고 중심가부터 시작해서 알파벳 순으로 정리했어. 심심할 때 들여다보고 한 군데, 두 군데 아니면 너만의 장소를 발굴하면 좋겠다. 

1. 암스테르담 센터 (Centrum)

- 요르단 (Jordaan)/서쪽 근처

- 싱을 (Single) 근처

- 렘브란트플라인 (Rembrantplein) 근처

- 암스텔 (Amstel) 근처

- 라이쯔플라인 (Leidseplein) 근처

- 뉴맠트 (Niewmarkt) 근처

2. 오스트와 자웃 사이, 드파입 (De pijp)

3. 남쪽 동네 자웃 (Zuid)

4. 서쪽 동네 웨스트 (West)

5. 동쪽 동네 오스트 (Oost)

6. 센터 북쪽, 북쪽 동네 노드 (Noord)

7.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이전 04화 특별한 암스테르담 관광팁 - 없는 듯 있는 유대문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