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첫째주
#문장수집
가까운 사람일수록 다툴 때 조심해야 합니다 .
그 사람의 어떤 부분을 찌르면 가장 아파할 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자기도 모르게 그 사람이
가장 아파할 지점을 찌르게 됩니다.
뒤돌아 후회해봤자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짧은생각
모든 것을 다 줄 만큼 아끼고 사랑했던 관계도 언젠가는 빛이 바랜다. 계절이 오고 가듯이, 꽃이 피고 지듯이 사람에 대한 감정도 다르지 않다는 걸 배웠다. 때로는 잊고 싶지 않은데도 잊어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때로는 그리운데도 만나지 못해 괴로운 사람이 있고, 보고 싶지 않은데 매일 봐야만 하는 사람이 있어 나의 인생은 괴로웠고, 외로웠고, 행복했다. 이것을 무한반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