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빛꿈맘 Oct 12. 2021

나의 작은 도전_걷기, 낭만 러너, 미타임, 영어회화

산책하면서 마음 힐링 하루 한 문장 영어 배우고 엄마 성장하는 미타임

나의 작은 도전_걷기


9월에 시작해서 10월 10일까지 걷기 프로그램

낭만 러너 5기에 참여했어요

엄마의 문장의 저자이신  길화경 작가님께서

해주시는 달리기를 위한 걷기 프로그램 낭만 러너입니다

길화경 작가님은 걷기 뛰기 프로그램 낭만 러너스 클럽 대장님 길 코치님 선장님이세요 

막내 아이 등원하고 잠깐씩 걷는 시간이 좋더라고요

10월 7일  목요일 아침

새벽에 비가 조금씩 내렸어요

아침에 막내 아이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동네 한 바퀴 돌아봅니다



동네 편의점 테이블이 새벽에 내린 빗물에 젖어 있네요 미니? 화분들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생수 구입했어요 걷기 운동하면서 먹으려고요 길에 고여있는 빗물이 바람에 떨어진 가을 낙엽들과 함께 잘 어우러져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어느 할머님 댁 마당 정원에 장미꽃 한 송이가 피였더라고요

이 계절에 꽃을 피워낸 장미꽃이라서 더 반가웠어요




이날 하루 30분 걷기

하루 6 천보 목표 달성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하루에 1킬로미터 걷기도 저에게는 정말 많이 걷는 거예요 그런데 2킬로미터 드디어 3킬로미터를 달성했답니다 너무 감동적인 날이기도 했답니다 집 앞에 걸어서 나오기도 두려워했던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저에게는 이 모든 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 한가득 이렇게 조금씩 변화되고 꾸준히 용기 내서 걸을 수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응원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늘 초심의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겁쟁이인 저도 이렇게 용기 내서 걷고 있답니다 혹시 마음이 힘드신 분들 하루 5분 10분 집 앞 동네 조금씩 걷기 시작해 보시기를 응원합니다

동네 산책길에 만난 예쁜 꽃




낭만 러너 3기 4기 5기

낭만 러너 동기님들과 함께 서로가 서로를 응원해

드리며 함께라서 더 멀리 걷고 걸으면서 마음 치유되다

올해 7월쯤에 시작한 낭만 러너 3기를 처음

신청해서 참여했는데요

8월에 낭만 러너 4기 완료

9월 6일부터 시작한 낭만 러너 5기까지 완료(10월 10일) 했답니다


처음에 (걷기, 뛰기 ) 프로그램 신청할 때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몇 년 전에(2018년 6월쯤에 시작된 ) 스트레스성으로 집 앞에 걸어서

나가기도 힘들 정도로 마음이 힘들고 몸도 힘든

그런 시기가 있었거든요

SNS에서 많은 좋으신 분들과 소통하며 지내다 보니

가족처럼 따뜻하신 분들도 정말 많으시고 삶에 소중함을 깨달아 가고 있답니다

무슨 일이든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에너지 열정

희망 용기 등등 많은 긍정 에너지를 준다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나의 작은 도전_SNS 소통

인스타그램 친해지기

https://www.instagram.com/p/CTMoTNdlWWo/?utm_medium=copy_link


특히 저는 인스타그램 해피 인친 인스타그램 친해지기

프로그램에서 인친 5기부터 시작해서 인친 11기까지

쭈욱 이어오고 있답니다

해피 인친 인스타그램 친해지기 프로그램은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의 저자 윤소영 작가님께서 운영하시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인스타그램에서 릴키유 4기

프로그램을 오픈하셔서


릴키유 4기에도 신청해서 참여하고 있답니다

릴키유는 2시간 만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의 저자 허지영 TV지영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의 저자 윤소영 작가님 해피 스완쌤님 두 분이 함께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잔잔한 삶의 활력소를 전해 주시더라고요 기계치인 저도 정말 흥미롭게 배우고 있어요


찬찬히 꼼꼼히 얼마나 잘 알려 주시는지 몰라요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하던 저도 활동성

있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꼈어요

그리고 서로 으샤 으샤 해서 파이팅하니 너무 힘이

나더라고요  오히려 가족들이나 친구들과는 SNS에서

잘 소통하지 않거든요 그게 참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더 마음 편하더라고요


며칠 전에는 이곳 해피인친에서 김상준 작가님의 저자 특강이 있었어요


인스타그램_해피 인친 특강

해피인친 저자특강 김상준 작가님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돈이 되는 발명 특허

라는  책을  출간하신 김상준 작가님께서

특강을 해 주셨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나의 작은 도전_하루 한 문장 영어 습관

호주유학 대기업 출신 통번역가 엄마이신

헬로 쿠쌤께서 운영하시는 할만한 영어도 1기부터 

할만한 영어 8기까지 쭈욱 이어오고 있어요

하루 한 문장 영어 공부 하기인데요

영어가 늘 두려웠던 저도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낭만 러너 낭만 러닝 하면서 마음 힐링

저는 걷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이렇게 꾸준히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기만 하답니다

혼자서는 귀찮다는 핑계로 잘 안 하게 될 때가 많거든요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께 많은 긍정 에너지

를 받아서 더 용기가 나더라고요 

걷기 하면서 조금씩 뛰기도 해요

많이 달리지는 못하지만요

완전 저질 체력이기도 해서요

 저질체력 벗어나고 싶어요

걷기 하면서 조금씩 걷걷걷뛰 걷걷

이렇게 하고 있어요

아이들 학교 등교하고 막내 아이 어린이집 등원하고

틈틈이 동네 몇 바퀴 걷고 나면 땀도 나고 종아리도

당기기도 해요

그런데 그 후에 뿌듯함과 조금이라도 해냈다는

성취감이 생기더라고요 몸도 뭔가 더 개운함이 있답니다

하루에 10분에서 20분 정도만 걸어도

정말  잘했다고 저 자신을 칭찬해 준답니다


2021년 10월9일 호박꽃 다알리아꽃

호박꽃과 다알리아 꽂도 너무 예쁘네요




동네 걸으면서 만난 예쁜 국화꽃 그윽한 국화꽃 향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가을 하면 코스모스와 국화꽃 아니겠어요 ㅎㅎ



걷기 하면서 만나는 동네 예쁜 꽃들과 자연 속에 풍경들을 보면서 마음 힐링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동네 걷기도 많이 한답니다

형아 보다 조금 더 일찍 하교하는 둘째 아이와 함께

낮에 걷기도 하는데요 아이들도 걷기 좋아해요

막내 아이 하원 하는 길에 집에 오면서 둘이서 동네 한 바퀴 산책하기도 해요

저녁 시간에 식사하고 소화시킬 겸 또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도 한답니다 걷다가 뛰기도 하고요

술래잡기 놀이도 하고 그런답니다





10월 8일 아침 날씨가 흐리다가 이슬비가 조금씩 내린 날이에요 아침에 막내 아이 어린이집 등원하고 집에 오는 길에 동네 돌면서 산책하고 집에 들어왔어요

예쁜 꽃들이 언제 이렇게 싱그럽게 활짝 피어있는 건지 너무 감동스러운 마음이었어요 

걷기 하다가 이 댁 꽃이 너무 예뻐서 꽃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꽃 이름을 모르겠네요 예쁘게 가꿔주신 어르신께 감사함 가득했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1년10월8일 금요일


비가 내려서 한 손에는 우산을 쓰고

한 손에는 핸드폰으로 예쁜 꽃 사진 찍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산책하러 나오면 이렇게 구경하면서 또 마음 힐링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 풍경들 보면서 치유받는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이런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보슬보슬 내리는 빗방울 소리 들으며 걷는 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국화꽃나무에 꽃도 정말 예쁘게 피어나고 있네요



이 댁 집 뒤로 보이는 산에 초록빛 나무들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동네 뒷산에도 등산로가 있어서 어르신들께서 새벽시간에 등산하시러 많이 올라가시기도 한답니다

다른 동네에 사시는 분들도 자주 등산 오세요 한겨울에 추운 날씨에도 산행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대문이 예쁜 집 이 댁도 오랜만에 지나오네요 핸드폰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사진 밝기도 다르게 찍히더라고요 ㅎㅎ 한 손에 우산을 들고 있는 데다 날씨도 흐려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했답니다 저는 사진은 참 못 찍는데요 사진 찍기를 또 정말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우산 쓰고 부지런히 도 걸었네요 이날 꽤나 많이 걸었답니다 그만큼 저의 마음도 가을의 멋진 풍경들 풍성함으로 가득 채웠네요 감성 에너지 충전 완료입니다


아침 9시 30분에 막내 아이 어린이집 등원하고 계속 걷기 했어요 찬찬히 걸으면서 동네 꽃구경 풍경들 구경하면서 걷다 보니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꽃구경하면서 그 시간만큼은 마음이 비워진다고 해야 할까요 마음 힐링되고 머릿속에 복잡했던 생각들도 정리가 되더라고요


날씨는 분명 흐린 날씨인 게 틀림이 없는데

화창한 햇살 눈부시게 빛나는 따스한 날에  햇빛 샤워 듬뿍 받은 그런 기분 좋은 날 같은 상큼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너무 신기하죠




노란색 꽃 너무 귀엽네요 꽃 이름이 뭘까요?



집 뒷산 등산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동네를 내려다보았어요 시골 동네 같기도 하고

아늑한 저희 동네가 정감 가고 너무 좋아요


첫째 아이 둘째 아이들이 지금 막내 아이가 다니고 있는

동네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때 집 뒷산으로

숲 체험도 자주 갔었거든요

막내 아이도 코로나19 없을 때는 숲 체험 매주 1회 정도

갔었는데요 요즘은 아예 못 가고 있네요


이 길로 쭉~~~~ 걸어서 올라가면 등산로 길이 나온답니다





나의 작은 도전_미라클 미타임

엄마의 마음 챙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




이번 달 10월 4일부터는 미라클 베드타임, 9시 취침의 기적, 악기보다 음악의 저자이신 뮤직 멘토

김연수 작가님께서 하시는 미라클  미타임이라는 엄마 성장학교 가을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한 달 하고 일주일의 감동적인

미라클 베드타임 16기 수강을 완료했고요

미라클 미타임 엄마 성장학교 가을학기

바로 신청했답니다

https://m.blog.naver.com/lovemusic0401/222515253030


미라클 미타임 가을학기


엄마, 나 자신의 체성을 찾아가고 싶어요

그중에서도 되다 노트에 메모하면서 하루의 실천할

목표 그리고 한 달 동안 실천할 원씽 목표 설정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미타임에 참여하시는 분들 정말 열정 에너지

대단하시더라고요 많은 동기부여를 받고 있답니다


저의 미타임 이번 달 원씽은 하루 30분 걷기,

하루 6 천보 걷기가 목표랍니다

미타임 원씽으로 이렇게 걷기를 정해 놓으니

더 부지런히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녁에는 아이들 식사 일찍 챙겨주기

저녁에 아이들 밤 9시쯤 일찍 재우기 꾸준히

잘 실천하고 싶어요

그저께는 웬일로 아이들이 밤 9시 땡 되자마자

다들 잠자리에 알아서들 누워서 바로 잠들어서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일찍 잠든 아이들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어제는 많이 걷기를 못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어제 대체공휴일이라서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하루를 보냈네요

오후에 잠깐 동네에 있는 아이들 어린이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아서 그나마 콧바람 쐐서 좋아하더라고요 저희 집 남편은 어제 출근하는 날이었네요

남편은 실에서 티브이 보다가 저녁 8시 50분쯤

바로 잠들었어요 

저는 밤 9시 10분쯤에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누워서 아이들도 저도 바로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 나보니 새벽 4시쯤 되었더라고요

덕분에 완전히 꿀잠 자고 일어났네요





10월 9일 토요일

10월 9일 저녁 식사를 일찍 먹고 동네 어린이 공원에

나와서 신나게 뛰어놀았답니다 저도 공원에서 몇 바퀴씩 걷기 하고 또 집에 오는 길에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으로 들어왔답니다

이날은 처음으로 4킬로미터 걸어서 너무 좋았어요 종아리 근육이 조금 당기기는 해도 몸이 시원하니

정말 좋더라고요


이날은 오전에 컨디션이 저조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오후에 아이들과 저녁 일찍 먹고

운동 나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해님 방긋할 때 나가서 잠시 햇빛 샤워도 따습게 하고 해 질 녘에 집에 들어왔답니다



미타임 원씽 하루 30분 걷기, 하루 6 천보

목표 달성해서 너무 기뻤어요

함께 할 수 있는 낭마러너 5기님들

그리고 길화경 작가님 길 코치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답니다





10월 10일

일요일 저녁 보슬보슬 비  내리는 날  

아이들과 함께 산책했어요


비가 내리면 아이들은 더 즐거워해요 가로등 불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빗방울들이 겨울에 내리는 눈 같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우와 너무 예쁘다"

"엄마 저기 좀 봐요 눈이 내리는 것 같아요"

라면서 말하는 막내 아이

둘째 오빠랑 둘이서 너무 좋아라 하더라고요

첫째 아이는 밖에 나오고 싶지 않다고 해서

막내 아이랑 둘째 아이랑 저랑 셋이서 우산 쓰고

나와서 동네 조금 걷기 했어요



생각보다 꽤 많이 걸었던 날입니다

비가  내려서 우산 쓰고 정말 천천히 걸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걷걷걷뛰 걷걷 했어요

첨벙첨벙 물 웅덩이도 지나가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이랍니다



미타임 원씽 하루 30분 걷기, 하루 6 천보 목표

달성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들도 걷기 운동해서 그런지 밤에 더 잘 자더라고요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가로등 불빛에 반사되어서 보이는

비에 젖은 길이 너무 멋지다면서

한번 보라면서 둘째 아이가 또 설렘 가득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니 어른 엄마인 저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을 아이들은 동심 어린 눈과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해요

우와 정말이네 정말 내리는 비가 불빛에 반사되어서

겨울에 내리는 하얀 눈 같다

우와 정말 불빛에 반사되어서 길이 반짝반짝 빛이 나네

너무 멋지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  아이들과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는 게 더 좋다고 해요

오늘 하루 당신의 멋진 선택을 새로운 멋진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축복합니다

이전 05화 나의 작은 도전_미라클 베드타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