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글쓰기 <위험사회>편
위험사회란 '근대화에 대한 성찰을 주장하는 유럽의 학자들이 만들어낸 사회유형의 개념'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근대화가 빠르게 이뤄진 지구에게 성찰을 권하는 사회개념을 말한다. 위험사회는 한 국가에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 해당하는 문제로써 하나의 가치로써의 모습이 아니라 세상 전체의 모습을 보게 해주는 문제다. 위험사회는 현재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등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갖고있는 핵심적인 질문을 날카롭게 받아친다. 그리고 더불어 나아가 그들의 편견을 뒤바꿔놓는 현명한 대답을 선사해준다. 위험사회는 지구촌 사람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문제다. 오늘은 위험사회가 대체 무엇이고 원인은 무엇이며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등등 알아보도록 하자.
위험사회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 우선 첫 번째로 재난의 일상화와 재해의 정당성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재난의 일상화는 재난이 끊이지 않는 근대를 비판하는 표현이다. 또 재해의 정당성은 재난이 하루에 한번씩 일어날 정도로 중요한데도 일상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인듯 자연스럽게 지나치는 우리를 비판하는 표현이다. 우선 위험사회의 첫 번째로 이게 나왔다는 것은 '위험한 세상'이라는 말을 잠시 둘러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근대화 전부터 겪어온 모든 세대는 세상이 위험하다는 말, 어렵다는 말 등등을 들으며 자라왔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 있어 세상은 위험한 공간이며 부모님 없이는 못 다니는 세계였다. 그러나 반대로 근대화가 시작되기 전 아이들에게 세상은 자유로운 공간이었다. 마음껏 놀고 돌아다니면서 먹고 또 즐기는 행위가 당연한듯이 이루어진 것이다. 물론 지속적 공업화 즉 근대화가 시작되기 전까진 말이다. 근대화에 들어서고 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위험사회가 시작된다. 그래서 이 위험사회라는 사회유형의 개념을 만들어낸 학자들에게 있어 사회는 문제점이 더 커진 그저 재앙의 사회화였던 것이다. 재난의 일상화와 재해의 정당성을 거치게 된 우리는 이제 근대화가 시작된 위험사회를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모두가 재난을 당하고 재해를 맞이하는 시대'라고 말이다. 그리고 이는 인류 최대의 실수인 불확실성의 참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알아봐야 할 것은 바로 재해와 재난에 대한 정당성을 찾는, 과학적 합리성과 사회적 합리성이다. 과학적 합리성과 사회적 합리성을 설명하기 전에 근대화가 시작된 이유부터 알고 들어가야 한다. 근대화는 과학자, 정치인, 국민, '전 인류'가 뭉쳐 만들어낸 '더 잘살아보자'라는 마음가짐 아래에 시작된 발전이다. 오래전부터 발전이라는 단어에 좋은 의식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은 근대화의 문제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고 잘 살아보자라는 이념 하나 만으로 세상을 구축해낸 과학자들은 자신이 만들어낸 작품에 만족해했다. 그 작품의 이름은 '불확실성의 재앙'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자각한 주된 원인이다. 내가 지금부터 설명할 과학적 합리성과 사회적 합리성은 근대화에 문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과학자들과 문제에 대해 자각성이 없었던 사회속에서 '위험사회'란 문제의 합리성을 찾아내게 되는 과정을 말한다. 먼저 과학적 합리성은 쉽게 설명해 '과학'이란 기술 속에서 위험 사회의 원인을 찾아내 비판하는 것이다. 과학적 합리성은 과학 속에서 일어난 모든 재앙에 대해 '합리성'이라는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던 과학자와 과학 둘 모두를 비판하고 반성하게 만들어 위험 사회의 근본적 원인에게서 멀어지려는 학자들의 시도가 보인다. 반대로 사회적 합리성이란 위험사회의 근본적 원인을 사회속에서 찾아내는 것을 이야기한다. 또 문제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고 도망치려는 사회를 비판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알아봐야 할 것은 위험에 대한 자각성과 후진국형 위험사회 증후군이다. 위험에 대한 작가성과 후진국형 위험사회 증후군은 같이 갖고가야 하는 주제이다. 먼저 위험에 대한 자각성은 말 그대로 위험사회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는 국민을 비판하는 이야기이다. 또 후진국형 위험사회 증후군은 위해적 가능성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위험을 자각하지 못하고 위해적 가능성과 함께 살아가는 증후군을 이야기한다. 두 주제 다 불확실한 위험에 대한 인지를 하지 못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역할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위험성 인지에 대한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위험사회는 인간의 소망 끝에서 발생된 재앙의 파편이다. 우리가 만들지 않은 위험도 우리를 위협해오고 모든 것이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이 세계에서 몇몇 아이들은 꿈을 향해 몸을 던지고 있다. 위험사회는 불확실성의 위험도와 자각성에 대한 심각성으로 이루어진 문제다. 나는 다음 세대가 이런 위험 사회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정된 질서와 그런 사회속에서 더 잘 살아보자는 인간의 소망, 그리고 그 끝에서 탄생된 불행은 순식간에 커져가며 영향력을 뿜고있다. 재난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으며 사고를 당하지 않은 것이 기적이 된 시대, 도시 곳곳에 위험이 수도 없이 도사리며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시대, 그런 시대속 몇몇 철학자들은 사회와 과학을 비판하며 위험 사회로부터 멀어지려는 노력을 하고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지구촌의 사람들에게 닿지 않았으며 몇몇 사람들은 자신이 만들어내지도 않은 재앙에 불만을 토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위험사회'는 인류가 만들어낸, 인간의 손 끝에서 탄생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위험사회는 우리를 위험속으로 빠뜨리고 있다. 그러나 그 사이에서도 포기하면 안된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앞날과 더불어 다음 세대를 위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세대다. 위험사회가 있는 한 지구촌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재앙이 일상이 된다는 것은 굉장히 끔찍한 이야기지만 그 모든 원인이 인간이라는 사실 또한 끔찍한 이야기다. 모든 사람들이 위험사회라는 거대 재앙에 있어 심각성을 인지하면 좋겠다. 발전은 우리를 옳은 곳만으로 이끌진 않았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위험사회다. 세상이 아무리 위험해도 우리의 인생은 존재한다. 위험사회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인간이 되자.
기적의 기준이 낮아진 사회, 우리는 무엇을 보고 기적이라 부르는가 202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