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인가 자유인가
자유함을 위한 자유 함일까?
자유함 가운데 자유함일까?
나름 자유로운 영혼처럼 살아오는 나. 늘 만족하며 살아온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내 안에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자유로울 수 없는 한계를 마주하곤 한다.
그렇다면 내 안의 자유하고 싶으나 자유할 수 없는 상태는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말씀에 붙들려서 끊임없이 기도하자.
오늘 ‘자유의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것이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닌 그저 찾아가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 또한 나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사실.
그만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또 나에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반드시 주실 것임을 알고 다소 마음이 놓였다.
가끔은 내가 원치 않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일까? 의심이 들 때도 있으나.
그렇지는 않다는 것.
오히려 내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아시고 채우시는 분.
그리스도 안 참된 자유함. 이 사실을 인지하지는 못한 채로 한없이 나의 결핍과 부족함, 어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해 발버둥을 치는 때가 많다.
참된 자유함이란 세상의 기준, 내가 만든 기준, 모두 영향받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시선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