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마인드 케어 공존의 법칙
07화
실행
신고
라이킷
19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N잡러강사
Jan 01. 2024
사이다 같은 사람 특징
진짜 머리 좋은 사람
1. 자존감이 높은 편이다.
2. 갈등을 최소화 시킨다.
3. 고난 중에도 웃을 줄 안다.
4. 존중과 배려를 안다.
5.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다.
6. 단호하게 거절할 줄 안다.
7. 계산이 엄청 빠르다.
8.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합리적인 제안을 한다.
9. 자기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있다.
10. 관계의 적정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한다.
사이다 같은 사람은 후회와 미련을 남기지 않는다.
자신이 중하면 남도 중함을 알기에, 그 관계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관계를 맺지 않는다.
자신이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가진 사람을 대우할 줄 알며,
시기, 질투 따윈 하지 않는다.
서로 윈윈하는 법을 빠르게 판단해서, 갈등이 일어나기 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안다.
업무든 관계든 과부하가 일어날 때는 잠시 멈춤을 한다.
활발해서 외부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내부 에너지도 잘 활용하는 편이다.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든든하다.
어떤 대상과 갈등을 겪을 때 직접 말하긴 곤란하고 말 안하자니 속은 끙끙 앓는데,
상대도 나도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좋은 의견을 제시하거나, 결정을 내려주는 사람.
항상 밝고 유쾌하며 일처리가 섬세하게 꼼꼼하진 않아도, 굵직한 일에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는 사람.
요즘 같이 급변하고 사람이 AI같아지는 사회 속에서 엄청 친하진 않아도 이런 고마운 사람이 있다는 게 은근히 힘이 될 때가 있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짐을 지우지 말고 내가 이런 사람이 되면 된다.
마침 사이다 같은 사람이 떠오르는 시가 있다.
나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소중하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소중하다.
가장 소중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
- 하상욱 시인-
keyword
사이다
멘탈
특징
Brunch Book
월요일
연재
연재
마인드 케어 공존의 법칙
05
평가의 노예
06
돌고 도는 인생
07
사이다 같은 사람 특징
08
수용력 있는 사람
09
순리대로 흘러가는 관계
전체 목차 보기
N잡러강사
소속
직업
강사
8세부터 80세까지 찾아가는 마음 치어리더 박건희 코치 입니다.
구독자
46
제안하기
구독
이전 06화
돌고 도는 인생
수용력 있는 사람
다음 08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