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갬성에 살고 죽고...안캅 에스프레소 잔
이탈리아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에스프레소를 매일 아침 마실 순 없지만
그래도 이태리를 한껏 느끼고 싶다면
이 잔이 필수다.
심플하지만 묵직하고
도톰하지만 곡선라인의 섹시함과
입술이 잔에 닿을 때의 이 아찔함이라니!
본 조르노~ Buongiorno!
1964년생
안캅 에스프레소 잔은
들고만 있어도
섹시한 이태리 남자가 된다.
이제,
컵받침을 왼손으로 받치고
날렵하게 생긴 손잡이를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잡고
세모금에 나눠 마신다.
목이 타들어가고 위장이 녹아내린다.
아! 이게 바로 이태리 감.성.이구나...
으~ 참... 쓰네.
#남자의물건 #안캅 #에스프레소잔 #1964년생 #이태리감성은위장이필요해 #갬생갬사 #Feat.이태리타올